라섹수술 후기1 (+3년 지난 후기) 나의 라섹일기 - 신촌 빛사랑안과(2020.9 수술) 신촌 빛사랑안과에서 라섹수술 후 벌써 약 3년이 지났다. 수술 후 6개월 : 블루라이트/자외선 차단 안경 항시 착용 - 수술 후에도 계속 안경을 써야하는 사실이 너무 싫고 정말 귀찮았지만 혹시 모를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열심히 쓰고 다녔다. 수술 후 1년 : 이때까지는 약간의 빛번짐과 건조증이 있다. 특히 아침에 일어날 때 눈이 매우 뻑뻑하고 약간의 고통도 동반되어 눈꺼풀을 뜨기가 어려웠다. 자동차 헤드라이트 빛번짐으로 인해 밤운전하기가 좀 두렵기도 했다. 수술 후 1년+ : 이때부터는 대부분의 걱정하던 것들이 많이 사라졌다. 빛번짐도 약간은 있으나 나중에는 의식되지 않을 정도였고, 아주 건조한 겨울철이 아니면 건조증도 크게 잦아들어 하루에 2번정도만 사용하는 중이다. 그리고 현재 : 지난 5월 건강검진.. 2023. 7. 2. 이전 1 다음